이젬님의 블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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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번 페이지로 이동 삼립 포켓몬 빵 토게피의 쫀득 요구르트 후기신상 편의점빵은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데 cu연세우유 신상 시리즈도 다 먹어봐서이번엔 무엇을 할까 보다가 지나가다가 몇 번 눈 마주친? 포켓몬 빵의 리뷰이다. 토게피빵과 잠만보빵  첫 번jm803.tistory.com 송파여성인력센터 바로가기   위의 이미지 버튼은 24번 페이지로 이동

신상 편의점빵은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데 cu연세우유 신상 시리즈도 다 먹어봐서이번엔 무엇을 할까 보다가 지나가다가 몇 번 눈 마주친? 포켓몬 빵의 리뷰이다. 토게피빵과 잠만보빵  첫 번째 리뷰는 포켓몬 토케피의 쫀득 요구르트!  가격은 2,200원이고 354칼로리, 띠부실이 들어있다.  비닐을 까면 사각 플라스틱 틀에 예쁘게 자리 잡아 있다. 촉감은 쫀득쫀득하고 통실통실 쫀쫀하다.토게피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빵이다.   반으로 가르면 이런 느낌이다. 겉면은 번지지르르하고 안에는 쫀쫀해서 딱 술빵이랑 같은 식감에 요구르트 맛이 많이 난다.어른들이랑 아이들의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맛이라 맘에 들었다.  띠부실도 들어있었는데 폴리곤은 처음 보는데 나는 스티커 욕심은 별로 없다.    두 번째 리뷰..

여름을 너무 사랑하는 나로서 6,7,8월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게 아쉽다. 6월이 올 땐 설레고 8월이 지나고 9월로 접어들 땐 가을 타는 사람처럼 마음이 싱숭생숭하다. 회사에서 부서가 변경되어 이대로 나태하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그동안 리스트업 해왔던 자격증 및 마케팅 공부를 시작하려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수업을 등록했다.  한 달 코스라 부담 없고 내일 배움으로 등록하니 금액도 착하다.강의를 듣고 나니 미루고 시간만 흘려보냈던  자신이 조금은 한심했지만 오랜만에 배움의 의지가 커져 삶의 활기가 돋는 것 같아 뿌듯하고 좋았다.  배우는 것이 삶의 원동력이 되고 또 즐기는 나 자신이 좋다.성취감도 중독이라는데 빨리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.   수강 첫날,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  있어서..

6월은 결혼식, 신혼여행 준비로 빠르게 흘려보냈다.숙제를 끝마치는 느낌으로 빨리 끝나기 만을 바랬고 끝나고 맛있는 거 먹을 생각만 가득 찼었다.   사회자, 진행 순서 그리고 음향 등 맘에 안 드는 게 많았지만 기다려왔던 결혼 그리고 긴 시간 동안 준비했던 게 끝나는 날이라 마냥 행복했던 결혼식이었다.  결혼식 몇 달 전에 받은 프러포즈(너무 받고 싶었던), 은연중에 내가 강조했었나 싶을 정도로 완벽했고 화려했다.ISTJ 현실주의인 나에게 완벽한 선물인  맥북프로와 직접 만든 영상까지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었다.사실 무엇을 줬어도 다 좋았을 것 같다. 프러포즈를 완성하려 그동안 이리저리 알아보고 나에게 숨기고 노력했던 뚜의 모습을 상상하니 이 남자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. (고마워 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