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유식 3끼로 넘어가려고 하니까
반찬이 점점 고민이에요.
그러다 보니 궁금해지는 것들.
“아기 된장 써도 되나?”
“참기름은?”
“어른이 먹는 거랑 같은 거 써도 되나?”
저도 헷갈려서 정리해봤어요.

👶 기본 원칙 먼저
✔️ 돌 전에는 저염 / 무염 원칙
✔️ 되도록이면 최소한의 양
✔️ 간을 위한 조미료가 아니라 ‘향’ 정도로 사용
아기 신장은 아직 미성숙해서
나트륨은 최대한 줄이는 게 좋아요.

🧂 아기 된장, 고추장 가능할까?
✔️ 된장
- 8~9개월 이후 소량 가능
- 하지만 일반 된장은 염도가 높음
👉 가능하면 아기용 저염 된장 사용
👉 어른 된장은 아주 소량만, 국물 위주로 희석해서
된장은 발효식품이라 나쁘진 않지만
염분 때문에 양 조절이 핵심이에요.
❌ 고추장
돌 전에는 거의 비추천이에요.
맵기 + 염도 모두 높아요.
🫒 참기름 / 들기름은?
✔️ 참기름
소량 가능해요.
향 내는 정도로 한두 방울 OK.
단,
- 저온압착
- 첨가물 없는 제품
- 산패되지 않은 신선한 제품
이 조건이면 좋아요.
✔️ 들기름
참기름과 비슷하게
아주 소량은 가능해요.
들기름은 오메가3가 풍부하지만
산패가 빨라서 보관이 중요해요.
냉장 보관 필수예요.
👉 공통점은 “향만 살짝”이에요.
비빔밥처럼 넣으면 안 돼요.

🧂 소금은?
돌 전에는 굳이 추가하지 않는 게 좋아요.
이유식 재료 자체에도
자연 나트륨이 들어 있어요.
정말 필요할 때만
아주 소량.
🍯 간장, 설탕은?
✔️ 간장
일반 간장은 염도 높아요.
되도록이면 돌 이후 추천.
쓴다면
아기용 저염 간장 소량.
❌ 설탕
굳이 필요 없어요.
과일 단맛으로 충분해요.

🧀 그 외 아기 조미료 가능 범위
✔️ 무염 버터 (후기 이유식 이후 소량)
✔️ 치즈 (아기용 저염 치즈)
✔️ 다시마 육수 / 멸치 육수
✔️ 채소 육수
👉 육수 활용이 제일 안전해요.

📝 정리표
| 된장 | 가능 (소량) | 저염 제품 추천 |
| 고추장 | 비추천 | 맵기·염도 높음 |
| 참기름 | 소량 가능 | 향 정도만 |
| 들기름 | 소량 가능 | 산패 주의 |
| 소금 | 최소화 | 굳이 안 넣어도 됨 |
| 간장 | 돌 이후 추천 | 저염 제품 |
| 설탕 | 비추천 | 과일로 대체 |

🤍 결론
8개월 아기는
“간을 맞추는 단계”가 아니라
“재료 본연의 맛을 배우는 단계”예요.
조미료는
맛을 내기 위해 쓰는 게 아니라
향을 살짝 더하는 정도.
저도 이유식 3끼 준비하면서
간 해주고 싶어지는데
조금만 참으려고 해요.
조금 싱거워도
지금은 그게 맞는 시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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